문문, 세계적 록밴드 나씽 벗 띠브스 내한 공연 오프닝 게스트 출격

입력 2017-12-28 08: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新역주행의 아이콘’ 문문(MoonMoon)이 영국 록밴드 ‘Nothing but thieves(나씽 벗 띠브스)’의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28일 소속사 하우스오브뮤직 측은 “문문이 Nothing but thieves(나씽 벗 띠브스)의 월드투어 서울 공연이자 첫 단독 내한공연 ‘Nothing But Thieves Live in Seoul(나씽 벗 띠브스 라이브 인 서울)’에 올라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7월 싱글 앨범 ‘Moon, Moon(문,문)’으로 데뷔한 문문은 지난 19일 발매한 첫 번째정규 앨범 ‘긴 시’를 비롯, 미니 앨범, 싱글 등 총 7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LIFE IS BEAUTY FULL(라이프이즈뷰티풀)’의 수록곡 ‘비행운’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호평에 힘입어 차트를 역주행,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면서 ‘新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국 에섹스 출신의 동급생들이 모여 결성한 나씽 벗 띠브스는 지난 2015년 데뷔와 동시에 UK차트, 바이닐 판매 차트를 휩쓸며 ‘영국 록밴드의 미래’로 떠올랐다. 국내에서는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보컬이 도드라지는 ‘If I get high(이프아이겟하이)’, ‘Lover, please stay(러버,플리즈스테이)’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6년 개최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국내 무대에 올라 독특한 음색과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단독 내한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문문은 “평소 정말 팬이였던 `나씽 벗 띠브스`의 내한공연에 오프닝 게스트로 서게 되어 영광이다”며 “누를 끼치지 않도록 완벽한 무대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 귓가를 사로잡는 독특한 음색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문문과 `나씽 벗 띠브스`가 내한공연을 통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문문이 오프닝 게스트로 오르는 `나씽 벗 띠브스`의 단독 내한공연은 내달 19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