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오늘(2일)부터 이틀간 온라인 공식채널 KT샵을 통해 오는 5일 발매 예정인 `갤럭시A8`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공식 출시일인 5일부터는 전국 KT매장과 KT샵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갤럭시A8은 준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으로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S8, 갤럭시노트8과 마찬가지로 테두리를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 가운데 최초로 전면 듀얼카메라를 적용해 필요한 상황에 따라 사용자가 원하는 카메라를 골라 촬영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A시리즈 최초로 가상현실 기기를 지원하고 모바일결제서비스 삼성페이와 IP68 등급 방수 방진 기능이 탑재돼 있습니다.
갤럭시A8 출고가는 59만9500원이고 색상은 블랙, 블루, 골드 세 종류로 출시됩니다.
손정엽 KT 디바이스본부 무선단말담당 상무는 “갤럭시A8은 50만원대 가격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만 있던 여러 기능들을 즐길 수 있는 단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고객은 추가할인을 적용해 갤럭시A8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1월 31일까지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로 갤럭시A8을 구매하면 이용실적에 따라 2년간 통신비 최대 48만원 할인과 4만원 캐시백을 더해 모두 5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KT 멤버십 포인트 추가할인과 포인트파크를 통한 제휴사 포인트를 모아 추가할인도 가능합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사전예약 없이 5일 바로 출시합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