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0일 개봉 2018년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배우 차태현이 소속사인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상 속 차태현은 “안녕하세요. 차태현 입니다. ‘신과함께’ 천만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관객들을 향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정말 지금으로도 너무 행복하고요. ‘신과함께’를 사랑해주신, 그리고 ‘자홍’을 사랑해주신 우리 팬 여러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과함께’ 파이팅!”이라며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하기도.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천만 관객 돌파! ‘믿고보는’ 차배우님. 응원합니다”, “이번 주말에 부모님과 함께 극장 갑니다. 기대하겠습니다.”, “감동과 웃음이 함께하는 영화! 2018년에도 ‘신과함께’ 열풍 쭉~ 이어지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영화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연출은 물론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차태현은 소방관 김자홍으로 분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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