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5시 23분께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의 한 채석장에서 40톤 짜리 골재 운반차량이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 이모(49)씨가 차량 등에 깔려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굴삭기 2대를 동원, 2시간 만에 이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5일 오후 5시 23분께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의 한 채석장에서 40톤 짜리 골재 운반차량이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 이모(49)씨가 차량 등에 깔려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굴삭기 2대를 동원, 2시간 만에 이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