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산유국인 이란의 정세 불안과 맞물려 연초 상승랠리를 이어가던 국제유가가 기술적인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현지시간 5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0.57달러, 0.9% 내린 61.4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2월물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배럴당 0.44달러, 0.65% 하락한 67.63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반면 국제금값은 소폭 올랐습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값은 전날보다 온스당 0.7달러 오른 1,322.3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