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파퀴아오 꼽은 기대 선수는?…"저쪼~아래"

입력 2018-01-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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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파퀴아오에 대적할 선수는 누구일까.

무한도전은 공식 SNS에 "파퀴아오가 꼽은 가장 기대되는 선수, WM7 챔피언 출신 저쪼~아래 유재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파퀴아오, 유재석의 파격 카리스마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날카로운 눈빛의 유재석 포스가 파퀴아오를 압도하고 있다.

매니 파퀴아오 역시 전설답게 블랙의 강렬한 인상을 남겨 이들 대결에 기대를 모으게 했다.

한편 6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파퀴아오와 `무한도전` 6인의 파이터의 본격 스파링 대결이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파퀴아오와 멤버들은 1라운드에 2분씩 총 6라운드의 대결을 펼치며 상상을 초월하는 멤버들의 비장의 무기들이 파퀴아오를 멘붕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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