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준 더불어민주당 원외당협위원장이 음주운전 후 비상식적인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12일 TV조선은 허동준 위원장이 서울 여의도에서 시내버스를 들이받은 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당시 허 위원장은 만취 상태로, 허동준 위원장은 음주 측정에 응하지 않고 "내가 누군지 아냐"며 호통을 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내가 누군지 아냐고 하셨을때 누군지 궁금했었어(ppk0****)", "음주는 여야를 막론하고 엄벌에 처해야한다(junw****)", "우리나라 잘돌아간다 이런사람이 우리나라 주요 정치 하는 사람이라니(tpn1****)", "엄중하게 다루어야 한다 못난 사람일수록 신분과시 하고 쓸데없이 큰소리 친다(kiup****)", "옥석을 가려서 자리를 줘야 국민을 위하는 것입니다(ychl****)", "법의잣대 제대로 처벌해주세요 아니면 청원 넣을꺼예요(ehsa****)", "당신이 누구긴 만취운전한 의원나리지. 당과 문정부 얼굴에 침을 뱉은 격이다. 의원직 사퇴하고 집에서 면허갱신이나 해라(cbkk****)" 등 비난했다.
/ 사진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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