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신곡 ‘꽃이야’ 음원차트 정상…1위 이은 줄세우기 '인기 돌풍'

입력 2018-01-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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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아이돌’ JBJ가 컴백 직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끝없는 감동의 기록을 달성했다.

JBJ 측은 "지난 17일 오후 6시 발매된 JBJ 미니 2집 타이틀곡 `꽃이야`가 18일 오전 7시 엠넷, 네이버뮤직 실시간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발매 단 하루만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JBJ의 신곡 `꽃이야`는 현재 지니, 벅스,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한층 막강해진 JBJ의 음원파워를 실감케 했다. 엠넷, 벅스 등의 주요차트에서는 미니2집 <트루 컬러즈>의 앨범 전곡이 100위 권 내 모두 차트인 하는 일명 `줄세우기` 현상이 빚어진 것은 물론 데뷔곡 ‘판타지’까지 차트에 재진입 하는 등 크고 작은 이슈를 낳았다.

특히 이번 음반은 국내 차트 정상을 넘어 남다른 글로벌 반응 속에 해외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JBJ는 지난 18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소셜차트50에서 36위로 첫 진입,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음원차트 전반에서 폭넓은 호성적을 달성하면서 쏟아지는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JBJ의 신곡 ‘꽃이야’는 청량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사랑스런 가사, 그리고 JBJ만의 에너제틱한 에너지가 최상의 시너지를 만들면서 공개 직후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활동 직후부터 다져진 탄탄한 팬덤의 지원아래, 대중적 인지도 역시 높아지면서 차트 내 고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17일 발표된 JBJ 컴백 타이틀곡 ‘꽃이야’는 JBJ가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뉴 팝 트랙(New Pop Track)’ 장르 곡으로 감성적 피아노 선율과 퓨처 바운스. 여기에 레게톤의 훅을 기반으로 하는 청량한 사운드가 더해졌다. 히트메이커인 작곡가 이단옆차기, EASTWEST, Bull$EyE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더불어 김상균, 권현빈이 타이틀곡 작사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리더 노태현이 퍼포먼스 제작에 참여하는 등 신곡 전반에 JBJ 멤버들의 노력과 진심이 담겼다.

한편 신보 발매 당일 오후 8시 컴백 쇼케이스 ‘조이풀 컬러즈’를 개최한 JBJ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타이틀곡 ‘꽃이야’와 서브 타이틀곡 ‘매일’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하고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JBJ는 1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꽃이야’의 음악방송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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