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요미식회` 떡볶이 편의 홍대조폭떡볶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수요미식회` 떡볶이 편에서는 서울 10대 명가 중 서울 홍대 소재의 조폭떡볶이가 언급됐다.
김희철은 "내가 들을 설로는 홍대 조폭 떡볶이 사장이 전직 조폭이었다. 모든 것을 청산하고 떡볶이를 조용히 팔기 시작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가게 안에는 `조폭이 운영하지 않는다. 선량한 아저씨들이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는 것.
전현무는 "(조폭은) 단골들의 애칭이었다"면서 "`나부터 좀 줘`라고 윽박지르는 취객들한테 `에이 뭐` 이러면서 약간 험상 궂은 조폭처럼 대한다고 했다"면서 조폭 떡볶이 이름의 유래를 소개했다.
이어 강용석은 "사실 주인과 친분이 있다. 지역구 활동을 같이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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