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달리 등 뷰티브랜드에서 소개하는 미세먼지, 한파에 민감한 피부 관리법

입력 2018-01-23 18:03  



미세먼지와 한파주의보로 피부를 공격하는 외부 요소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저자극 보습 클렌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인터넷 포탈 사이트에서는 촉촉한 피부를 위한 보습 클렌징에 대한 정보가 큰 반응을 일으키며 메인에서 보여지는 일이 잦다.

미세먼지로 자극 받은 피부에 찬 바람으로 더욱 건조해지는 피부는 쉽게 손상되기 때문에 효과를 높인다고 자극적인 제품을 사용하거나 너무 오래 롤링을 하게 되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어 저자극의 효과적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온에 의해 부드럽게 녹으면서 노폐물도 함께 녹여 깔끔하게 세안해주는 이네이처의 모링가 클렌징 밤 (좌)은 뉴욕 블루밍데일즈에 입점하여 많은 뉴요커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불순물 제거에 효과가 있어 "퓨리파잉 트리", "지구상에서 가장 영양가 있는 나무"라고 불리우는 모링가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꼬달리(Caudalie)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자란 포도의 놀라운 성분을 담은 브랜드이다.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 리무빙 클렌징 오일 (중) 은 메이크업 및 피부에 쌓인 각종 노폐물을 부드럽고 자극 없이 세정해주며 포도씨 오일 함유로 클렌징부터 항산화 케어를 할 수 있는 내추럴 성분의 항산화 클렌징 오일이다.

부드럽지만 효과적인 클렌징으로 깔끔하면서도 촉촉하게 메이크업을 지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클렌징 브랜드 센카의 퍼펙트 오일 휩(우)은 저자극 클렌징 성분을 포함한 풍성한 거품이 잘 씻기지 않는 노폐물을 피부에 무리 없이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부드럽고 매끈한 감촉의 오일이 피부를 기분 좋게 감싸, 메이크업 잔여물, 피지, 블랙헤드까지 말끔히 녹여내는 제품으로 이중 세안이 필요 없어, 간편히 클렌징 하기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한다.

뷰티 업계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클렌징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계절과 날씨이니, 세정력과 안정성을 겸비한 저자극 클렌저를 잘 선택하여 사용할 것을 권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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