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최사랑, 열애+노이즈마케팅 부인 "대통령 될 사람인데…"

입력 2018-01-24 13: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허경영(68) 민주공화당 전 총재가 26세 연하 가수 최사랑과의 열애 및 노이즈마케팅 의혹에 대해 재차 부인했다.

허경영 24일 "최사랑과 함께 있는 것을 봤다"는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제보에 대해 "열애가 맞는다는 게 아니라 같이 출연했다는 얘기를 한 것"이라며 열애설을 해명했다.

허경영은 이날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대통령에 도전할 사람이자, 독신주의자이다. 지금 연애를 할 수 있는 나이도, 상황도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최사랑과 열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상대 여가수에게도 큰 실례이니 억측을 자제해 달라"고 덧붙였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노이즈마케팅` 설에 대해서는 "노이즈마케팅인지는 모르겠지만, 노래하고 함께 방송하는 걸 보고 사람들이 연애하는 걸로 착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3일 한 매체는 허경영과 최사랑이 2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허경영과 최사랑은 지난 2015년 `부자되세요`를 발매한데 이어 지난해 12월 `국민송`으로 호흡을 맞췄다.


허경영 최사랑 (사진=방송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