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에 출연한 한수민이 남다른 입담과 미모를 과시했다.
26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에서는 전문가가 검증해 믿고 바를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하는 ‘뷰라벨’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문가로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이자 피부과의사인 한수민이 나서 눈길을 끌었다.
MC 장윤주는 한수민을 보고 “피부 보고 깜짝 놀랐다.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이에 한수민은 “화장발이다”면서도 “저 같은 경우는 수분크림을 하루에 한 번만 바른다. 좋은 유효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제품 하나면 충분하다. 환자들에게도 그렇게 얘기한다. 몸만 다이어트를 할 게 아니라 피부도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토너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비법을 전했다.
이에 MC 김도연은 놀라워했고, 한수민은 “저희 남편이 돈 안 쓴다고 너무 좋아한다”는 말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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