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 준우승 출신 유성은, ‘블라인드 뮤지션’ 오디션 심사위원 발탁

입력 2018-02-09 10:05  




가수 유성은이 오디션 ‘블라인드 뮤지션’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유성은은 데뷔 전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 출연했고 참가자들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실력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오디션 참가자였던 유성은은 그동안 수많은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과시하며 우승을 하는 등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고 오디션 심사위원에까지 이르렀다.

유성은은 “‘보이스 코리아’ 때 기억이 많이 나는 것 같다. ‘블라인드 뮤지션’ 지원자들이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 많은 분들이 블라인드 뮤지션과 지원자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블라인드 뮤지션’은 목소리만으로 음악이 주는 감동을 전할 뮤지션을 찾는 오디션이다.국내 실력파 가수 박효신, 이적, 박화요비, 양파, 김현식, 에코, 김경호, 델리스파이스 등을 발굴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부흥기를 일으킨 `듣는 음악`의 새 시대를 만들 실력파 뮤지션을 찾는 만큼 외모, 나이, 경력, 성별 등과 관계없이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