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금융 설립 3주년…첫 그룹 공채 열린다

입력 2018-02-19 09:29  



설립 3주년을 맞는 데일리금융그룹이 첫 그룹 채용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데일리금융그룹(대표 신승현)은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그룹 내 총 7개 법인이 참여하는 공개 채용 프로젝트, 디쿠르팅(D-cruiting)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디쿠르팅은 데일리(DAYLI)와 리쿠르팅(Recruiting)의 합성어로, 데일리금융그룹의 전사 채용 프로젝트를 일컫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프로젝트를 그룹 내 정기 행사로 만들어 향후 핀테크에 관심 있는 이들의 네트워킹의 장이자, 잠재 채용인력 확보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디쿠르팅에는 데일리금융그룹·코인원(대표 차명훈), 데일리인텔리전스(대표 이경준), 솔리드웨어(대표 박재현), 디레몬(대표 명기준), 데일리마켓플레이스(대표 김우식), 뉴지스탁(공동대표 문홍집·문경록) 등 총 7개 법인이 참여하고모집분야는 기획, 개발, 마케팅, 전략, 경영일반 등 전 분야입니다.

데일리금융그룹은 2015년 2월에 설립된 국내 최대 핀테크 기업으로 ▲30개 이상 금융기관 대상 인공지능 솔루션 제공 ▲금융투자업/헬스케어 등 다수 블록체인 컨소시엄 기술 주도 ▲글로벌 10위권 퍼블릭 블록체인 아이콘(ICON) 개발 ▲국내 최대 규모(2,000억) 로보어드바이저 자산운용 서비스 제공 ▲글로벌 10위권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승현 데일리금융그룹 대표는 “설립 후 지난 3년은 미래 금융 혁신에 필요한 비즈니스 라인업과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것에 집중했던 시기”였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고 디지털 금융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 준비하여 새로운 금융시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유주안  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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