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뉴욕에서 촬영한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동준은 지난 8일 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화보 촬영차 뉴욕을 방문, 맨해튼 일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동준은 셔츠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훈훈한 ‘남사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가죽 소재의 블루종을 매치해 맨해튼 분위기와 어울리는 거칠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김동준은 인터뷰를 통해 “브로드웨이에 가서 뮤지컬을 꼭 보고 싶었어요. 미리 <알라딘>을 예약하고 왔는데 며칠 후에 볼 예정이라 기대가 돼요. 런던에서 <라이언 킹>을 봤었는데 이번엔 어떤 감흥을 얻게 될지 벌써 설레네요”라며 뉴욕을 찾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동준은 23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파타고니아 편`에 출연 중이며,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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