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 가맹점 입장 고려한 상생 제도로 긍정 평가

입력 2018-02-28 18:37  



지난 27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는 가맹점 사업자와 가맹 본부가 상생하며 상호 신뢰도를 높여가기 위한 자정혁신안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관련 업계에서는 본사와 가맹점 사이에 상생 제도를 만들어 나가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며, 다양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아메리카노 셀렉트샵` 커피 전문점 셀렉토커피는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각축하면서 모범 사례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초보 창업주가 할 수 있는 고민에 대응하는데 총력을 기하고 있으며, 상황에 맞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는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불거진 불합리한 요소를 중점으로 가맹점 공감형 지원제도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중에서도 셀렉토커피 본사의 물류 이익 중 일부를 가맹점 매출 상승을 위한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에 투자하는 `이익공유제도`가 돋보인다.

셀렉토커피의 `이익공유제도`는 가맹점 입지 및 상권 또는 가맹점 이슈에 따라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시즌 또는 이슈에 따라 가맹점에서 무료 시음회를 진행하거나, 고객 감사 이벤트, 1+1 이벤트 등에 요구되는 홍보포스터, 원두 및 재료를 지원하기도 한다. 매출 상승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본사의 이익을 다시 가맹점주에게 돌려주며 상생하는 제도로 가맹점 반응이 뜨겁다.

또한, 셀렉토커피의 서베이 시스템도 가맹점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고객을 직접 만나는 가맹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신메뉴 개발과 MD 상품 기획 과정에서 셀렉토커피 자체 패밀리 사이트에서 설문에 대한 공지와 응답이 가능하도록 했다. 베이커리 제품 개발과 물류 업체 관련 정책 수립에도 이 셀렉토커피 서베이 시스템을 활용하면서 가맹점주로부터 공감을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셀렉토커피만의 빠른 애프터서비스 시스템은 신속성과 정확성 부분에서 동시에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가맹점 운영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인테리어 손상, 장비 고장 등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으며, A/S 요청 누락 또는 처리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접수된 내용을 본사 담당자와 관련 부서에 직접 푸시 메시지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조치 사항을 해당 가맹점주에게 메시지로 전달한다.

관계자는 "셀렉토커피 본사는 11년간 PC방프랜차이즈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셀렉토커피를 차별화된 프랜차이즈로 성장시켜왔다"며, "앞으로 가맹점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셀렉토커피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시스템을 구축하며 상생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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