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것에서 사는 곳으로, 고품격 올전세 임대 '남악 삼일 파라뷰' 분양

입력 2018-03-09 11:06   수정 2018-03-09 11:07



집은 `사는(buy) 것`이 아니라 `사는(live) 곳`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소유나 투자를 목적으로 내 집 마련에 올인했던 과거와 달리 젊은층을 중심으로 집을 소유의 개념보다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여유로운 휴식의 개념으로 여기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최근에는 이러한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전세형 임대가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전세형 임대는 매월 임대료를 내는 방식에서 벗어나 전세보증금 형태의 임대보증금을 납부한 뒤 집값 또는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생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1474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8층 4개동으로 총 286규모를 공급하는 `남악 삼일파라뷰`는 바로 그 대표적인 분양 현장이다.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정부의 뉴스테이 정책의 일환으로 선보인 전세형 임대 `남악 삼일파라뷰`는 8년의 임대기간 동안 이사 걱정, 집값 걱정 없이 내집처럼 거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임대료 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돼있는 데다 취득세, 재산세, 보유세 등 세제부담도 없으며, 임대보증금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전액 보증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전남도청 등 행정기관이 밀집돼 있는 남악의 중심입지에 들어서 교통, 학군, 주거쾌적성에 편리한 생활까지 모두 갖춘 현장이라는 점도 메리트다.

단지 바로 앞 후광대로를 통해 남악분기점, 서해안고속도로, 무안~광주간 고속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삼호대교를 이용하면 대불산단으로 출퇴근도 용이하다. 도청입구사거리가 인접해 목포 시내외로의 접근성 역시 뛰어나다.

교육 환경도 우수해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자의 선호도도 높다. 남악초교, 남악중, 남악고 등 도토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어 안심통학권을 형성했으며, 애향중과 전남도립도서관 등이 가까이 있어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남악호수공원, 중앙공원, 수변생태공원, 영산호가 인접해 1년 365일 건강한 웰빙 라이프를 실현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 롯데마트 남악점과 롯데아울렛 남악점, 남악중앙시장, 이마트트레이더스(예정) 등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분양 아파트를 뛰어 넘는 고품격 마감재와 혁신 설계도 돋보인다. 주방가구는 분양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한샘(HANSSEM) 제품이 전체 시공되며, 욕실에는 고급호텔에서나 사용하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제품이 적용된다. 빌트인은 기본이고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이 풀옵션으로 무상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호텔식 휘트니스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입주민들의 만족도까지 높였다. 단지 1,2층에 약 2천평의 대규모 상가가 스트릿몰(Street Mall)로 조성돼 단지 안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원스톱라이프(Onestop Life)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남악 삼일파라뷰` 주택전시관은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119번지(전남도청 바로 건너편)에 마련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컵라면 1박스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오픈 후 3일간은 샤넬명품백 등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헹힐 예정이다.

청약접수는 오픈일부터 나흘간 신청금 30만 원으로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한다. 당첨자는 공개추첨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 유무는 물론, 소득수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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