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랑 영부인 발언 '온라인' 강타...누리꾼 '멘붕'

입력 2018-03-09 15:54  

최사랑 "허경영과 사실혼 관계.. 영부인 약속해"
최사랑 "허경영과 사실혼 관계로 동거했으나 배신감 느껴"

최사랑 영부인 발언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가수 최사랑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르와지르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경영과 사실혼 관계였다”고 밝히면서 ‘영부인을 약속했다’고 언급했기 때문.
최사랑 영부인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키워드로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누리꾼들은 `멘붕이다` `정말 영부인이 되고 싶었나` 등의 반응이다.
가수 최사랑은 9일 기자회견을 갖고 “허경영 민주공화당 전 총재와 사실혼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이는 허경영 측 주장과 180도 다른 발언이다.
이 자리에서 최사랑은 “미국에 살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우연히 허경영 씨를 알게 됐고, 그 인연으로 (허경영이) 제 노래를 작사해줬다”라며 “우연이 반복되면서 서로 인연으로 믿게 됐다”며 허경영을 한때 좋아했음을 시사했다.
최사랑을 특히 “허경영은 자신과 함께 하면 ‘영부인이 될 것’이라며 결혼을 하겠다고 했다라며 “사실혼 관계로 동거를 했다. 제 가수 활동 역시 허경영이 도왔다. 수행비서 역할을 하면서 24시간 내내 함께 했다”고 주장했다.
최사랑 측의 주장에 따르면 허경영과 자신은 한 집에서 함께 살며 부부처럼 살아온 사이였다.
하지만 어느날 허경영이 자신과의 열애를 전면 부인했고, 허경영 측 지지자들의 폭언 카톡이 날라왔고 최사랑 자신을 마치 스토커처럼 몰아가고 있어 이 같은 긴급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사랑은 "허경영이 최초 보여준 자상한 모습에 나이 차이를 떠나서 마음을 열게 됐다"라며 "결혼도 할 예정이어서 사실혼 관계로 동거를 했다. 우린 서로 연인이라고 생각했다. 24시간 허경영 곁에서 함께 했다"고 강조했다.
최사랑은 그러나 "열애설이 났을 때 허경영이 내 존재를 부정하고 인정하지 않았다"라며 "날 이상한 여자로 폄하하는 모습에 배신감을 느꼈다. 우리 둘 사이를 아는 사람이 많은데 내가 마치 허경영을 이용하는 사람으로 비쳐져 진실을 밝히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대해 허경영은 한 언론을 통해 "최사랑은 연인이 아니다. 잠시 보살펴준 것일 뿐"이라고 일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월 한 매체는 “허경영과 최사랑이 3년 째 열애 중”이라며 “지난 2015년 `부자되세요`를 통해 최사랑과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은 이후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허경영 소속사 측은 "최사랑 등 두 사람이 지난 2017년 12월 신곡 `국민송`을 함께 부르며 인연을 맺는 등 음악 작업 등을 통해 마주한 적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이가 전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또 다른 허경영 측 관계자 역시 "가수 최사랑과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최근 음반을 낼 때 최사랑이 도움을 준 것은 맞지만 두 사람이 연인이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최사랑은 지난 2015년 `부자되세요`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허경영 전 총재와 함께 `국민송`을 발표하기도 했다.
최사랑 이미지 = 포털사이트 다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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