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 26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아부다비미래에너지공사(마스다르, Masdar)와 한-UAE 재생에너지 투자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의 기술력과 마스다르의 자본이 결합해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산업 분야 제3국 공동진출을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공단은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투자(태양광, 풍력, ESS 등)를 위해 마스다르와 우리 기업들간의 협업과 향후 제3국으로의 공동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스다르사(社)는 오는 4월 방한해 재생에너지 투자 협력사업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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