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세월호 7시간 핵심 인물' 조여옥 누구?

입력 2018-03-29 19:25  


`비선 실세` 최순실과 맞물려 `비선 진료` 조여옥 대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간호장교로 근무한 조여옥 대위를 둘러싸고 청와대 청원글까지 올라와 여론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 연수 중 귀국해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했던 조여옥 대위. 그는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이른바 `7시간 행적 의혹`을 풀 핵심 인물로 꼽혔다.

국회 청문회에 출석한 조여옥 대위는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근무지와 관련해 번복해 위증 의혹이 일기도 했다. 또한 조여옥 대위가 증인으로 출석한 5차 청문회에서 동행한 이슬비 대위의 발언으로 위증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다시 철저하게 조사해서 그날의 행적을 샅샅이 밝혀야한다(bohy****)", "너무 당돌하게 국민을 완전히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했다(troi****)", "군은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neug****)", "위증했으면 벌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yjh2****)", "조여옥 지금 어디있나(ikji****)", "위증죄는 반드시 처벌해야 합니다. 이후 청문회에서 다른 사람들도 위증하지못하도록 해야 합니다(lsa1****)", "청문회에 출석해 위증한 조 대위의 징계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아울러 그 배후에 군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는지, 이슬비 대위의 출석이유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해 관련자들 전부를 법에 따라 처리하고 일벌백계로 삼아야 한다(newy****)" 등 분노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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