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마루TV | 밴드는 늙지 않는다

입력 2018-04-16 18:08  



지난 3월, 인디 뮤지션 밴드마루가 티비텐플러스 스튜디오에 인터뷰이로 초대됐다. 1997년에 데뷔해 가수 생활 20년 차. 인디계의 시조새 혹은 화석이라는 별명으로 본인들을 소개한 이들은 서던 록 장르를 지향하며 지금까지 달려왔다. 보컬 오후, 기타 넌, 베이스 소울캣, 드럼 윤영식. 네 사람은 한목소리로 말한다. 사람은 늙어도 밴드는 늙지 않는다고. 음악을 통해 무엇을 이루기보단, 음악 그 자체가 목적이라고. 그렇게 이들은 한 자리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음악을 해나가고 있다.

이들은 올해부터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저녁 8시, 밴드마루 작업실에서 포트럭 파티를 주최한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며, 각자의 간식을 들고 와 즐기면 된다. 음악, 시, 그림, 마술 등 다양한 예술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지난 6일 포트럭 파티에는 어쿠스틱듀오 `경인고속도로`와 함께 준비한 공연으로 파티 분위기를 달궜다. 또한, 이날은 <팬텀싱어 시즌1>(JTBC, 2016~2017) 에서 보컬트레이너로 활약했던 아티스트 오세웅이 깜짝 게스트로 참석하기도 했다.


※ <밴드마루TV> 라이브 방송과 VOD 콘텐츠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방송시간은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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