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작] 4월 넷째 주 개봉영화

입력 2018-04-24 16:41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극장가 예매율 93.8%를 넘어서며 4월 넷째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 1위에 올랐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감독: 조 루소, 안소니 루소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한줄 기대평: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닥터 스트레인지, 와칸다 왕국의 구성원 등이 합류해 새로운 조합을 이룬 어벤져스 군단. 우주를 지배할 힘을 가진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기 위해 지구로 직접 찾아온 타노스. 이 두 세력이 맞서 대결을 펼친다. 역대 마블스튜디오 최다 슈퍼 히어로의 등장만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클레어의 카메라
감독: 홍상수
출연: 김민희, 이자벨 위페르, 정진영
한줄 기대평: 칸 영화제 출장 중 갑자기 해고를 당한 영화사 직원 김민희의 앞에 카메라를 든 클리어가 등장한다. 상심한 김민희를 찍은 클레어의 사진은 김민희와 장미희, 정진영의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포인트가 된다. 5월의 칸의 모습을 담아낸 영상미가 눈길을 끈다.

살인소설
감독: 김진묵
출연: 지현우, 오만석, 이은우, 김학철, 조은지
한줄 기대평: 장인의 힘을 빌려 시장 후보가 된 오만석과 그를 응징하려 하는 소설가 지현우는 산 외딴 곳에 있는 별장에서 24시간을 함께 보내게 된다. 오만석의 숨통을 조여가는 지현우와 그게 맞서는 오만석의 팽팽한 심리전이 긴장감을 조성한다.

★당갈
감독: 니테쉬 티와리
출연: 아르미칸, 파티마 사나 셰이크
한줄 기대평: 전직 레슬링 선수였던 아미르 칸은 아버지의 반대로 레슬링을 포기하고, 아들을 통해 꿈을 이루겠다고 다짐했으나 딸만 넷이 태어나면서 좌절한다. 그러던 두 딸이 남자아이들을 때린 모습을 보고 레슬링 특훈에 돌입한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속에서도 승승장구 승리를 거두며 국가대표까지 성장한다. 인도 속 사회 구성원들의 인권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모습과 함께 감동 스포츠 드라마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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