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 기계식 무브먼트와 전자식 스마트 워치 기능을 결합한 최초의 3.0 워치 ‘하이브리드 매뉴팩처’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 브랜드의 모델은 바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헐크’ 역을 맡은 마크 러팔로인데요. 그는 최근 뉴욕에서 개최된 제품 출시 기념 VIP 행사에 참석, 3D로 제작된 시계 무브먼트의 홀로 그래픽을 통해 새로운 무브먼트의 구조와 혁신적인 기술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네요.
이탈리아 브랜드 체사레 파치오티가 뉴쿠보 사첼백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뉴쿠보 사첼백은 스퀘어 쉐입에 탑 핸들이 더해져 실용성을 높였으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모던함과 클래식함을 동시에 자아내는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이번 시즌에는 블랙 컬러 외에 파스텔톤의 핑크와 스카이블루, 네이비 컬러로도 출시 돼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입고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스 데님 팬츠’를 출시했습니다. 아이스 데님 팬츠는 아이더가 자체 개발한 3D 냉감 소재 아이스티(ICE-T)를 적용한 신개념 청바지로 땀과 수분에 반응해 입었을 때 지속적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신축성이 뛰어난 사방 스트레치 기능을 더해 무더운 날씨에 쾌적하고 편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네요.
닥터마틴과 아메리칸 컬처 브랜드 ‘엔지니어드 가먼츠가 만났다고 합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절제된 장식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실용적인 미학을 추구하는 브랜드 엔지니어드 가먼츠와 닥터마틴의 오리지널 1461 슈즈의 만남으로, 두 브랜드의 감성을 믹스해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고 하는데요. 닥터마틴 1461 슈즈에 슈레이스 대신 벨크로 스트랩을 장착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닥터마틴의 시그니처인 옐로우 스티치와 힐 루프로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강조했다고 하네요. 컬러는 밀리터리에서 영감을 받은 6가지 색상(블랙, 화이트, 카키, 네이비, 옥스블러드, 밀크쉐이크)으로 선보인다네요.
팀버랜드가 쓰레기인 페트병을 재활용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팀버랜드는 지금까지 쓰레기 매립지로부터 7천8백만개 이상의 페트병을 수거해 신발 끈이나 인조모피 등을 만드는 데 사용하였다고 하네요. 또 팀버랜드는 지난 2017년 개발한 ‘스레드(Thread)’ 원단을 지속해서 사용하고 있다는데요. 스레드(Thread)는 아이티(Haiti) 지역에 버려진 페트병을 업사이클한 친환경 페브릭으로 현재 팀버랜드 제품의 소재로 쓰인다고 하네요.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