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11일 ‘정동야행’ 고궁음악회 무대 오른다

입력 2018-05-03 08:48  




가수 정동하가 경복궁에서 펼쳐지는 ‘정동야행’의 고궁음악회에 오른다.

오는 11일 ‘세계를 품고 정동을 누비다’라는 테마로 정동 일대에서 개최되는 ‘정동야행’의 고궁음악회 무대에 출연한다.

정동하가 출연 소식을 알린 ‘정동야행’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덕수궁, 시립미술관, 정동극장, 서울역사박물관 등 역대 가장 많은 38개 역사문화시설이 야간개방에 참여해 방문객을 맞이하는 행사로 알려졌다. 이에 정동하는 국민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정동야행’의 고궁음악회 무대에 올라 고궁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물들일 예정이다.

‘정동야행’의 고궁음악회는 오는 11일 오후 7시에 국악소녀 송소희, 가수 천단비가 정동하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한 정동하는 고궁음악회 무대에 앞서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활약 할 예정이다.

특히 정동하는 4월 17일 리메이크 싱글 ‘사랑하면’을 발매 이후 독보적이고 남다른 감성과 가창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KBS2 ‘불후의 명곡’과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곡 ‘사랑하면’은 가수 겸 작곡가 유영석의 곡으로, 손예진의 대표작 영화 ‘클래식’에서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사랑받은 ‘사랑하면 할수록’을 정동하만의 따듯한 감성으로 리메이크 한 곡이다. 오케스트라 연주와 더불어 ‘사랑하면’의 편곡가 박만희의 피아노 선율로 따듯함을 더했으며, 정동하의 남다른 표현력과 감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 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정동하는 오는 6월 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극 중 화자이자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 역으로 무대에 올라 활약 할 예정이다.

한편, 정동하는 4월 17일 리메이크 싱글 앨범 ‘사랑하면’을 발매했으며, 3일 Mnet ‘엠카운트 다운’에 출연한다. 이어 오는 11일에는 ‘정동야행’의 고궁음악회 무대에 올라 활약 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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