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TST)이 이번 앨범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4일 일급비밀 소속사 JSL컴퍼니 측은 "싱글 `러브 스토리`(LOVE STORY)에 아인은 물론, 우영, 정훈, 경하가 참여해 완성형 아이돌로서의 성장을 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인은 `LOVE STORY` 안무를 창작해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아인은 "평소에 안무를 좋아해서 언젠가는 우리 곡의 안무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생각보다 빠르게 기회가 주어져서 부담도 됐지만 즐겁게 작업했다"며 "멤버들의 춤선이나 특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각자의 이미지에 맞게 안무를 구상했다. 안무 완성 후 영상을 보는데 멤버들이 잘 소화해줘서 생각보다 더 멋지게 나온 것 같다"고 창작 안무에 참여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안무부터 역대급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는 아인 외에도 우영과 정훈, 경하가 작사 및 랩 메이킹에 참여, 자체 제작돌 대열 합류를 알렸다.
일급비밀의 `LOVE STORY`는 90년대 팝스타일의 매력을 뽐내는 곡으로, 아련한 느낌의 도입부와 귀에 아른거리는 후렴구, 설득력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LOVE STORY`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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