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건강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과거 그가 응급실로 후송된 사실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17년 신지는 과로와 감기몸살 증세로 응급실로 후송, 입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신지 측 관계자는 “신지가 오늘 오전 과로와 감기몸살이 겹쳐서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스케줄을 계속 소화하다가 무리가 온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4일 코요태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는 "신지의 평상시 앓고 있던 인후염 상태가 심각해져 결국 쓰러졌다.당분간 활동은 중단한다"고 밝혔다.
신지는 지난 2002년부터 지속해서 신우염을 앓은 바 있어 팬들의 우려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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