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진이 5일 부산시 동구에 위치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피트니스스타 퍼시픽리그`에서 피규어 부문에 참가했다. 임수진은 "아직 24살의 어린나이지만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뜻 깊었던 대회이고 멋지게 성장하여 저도 누군가의 꿈이 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피트니스스타 퍼시픽리그`는 작년 7월 22일 부산 KBS홀에서도 열렸으며, 올해도 지역에서 치러지는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전국단위 유수한 선수들의 출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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