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스케일 오피스텔, '영종하늘도시 리도' 수요자 몰린다

입력 2018-05-08 09:58  



지역 내 최대 규모 오피스텔 들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 관심 집중
오피스텔 1,122실 및 상업시설 385실로 구성되는 초대형 복합단지 `영종하늘도시 리도`
주거 편의성 높고 관리비 부담은 낮아 실수요자 만족도 高,
지역 내 랜드마크 `찜`, 안정적인 수요 기반으로 투자자도 높은 선호

청년층과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의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실수요층이 늘어나면서 이들에게 적합한 주거공간인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과거에는 오피스텔이 투자 상품으로서 배후수요 및 입지가 중요했다면 최근에는 실거주를 목적으로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된 대규모 단지의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다.

대규모 단지일수록 아파트에 버금가는 커뮤니티 시설 및 편의시설이 잘 마련되는 만큼 젊은 수요자들을 비롯한 1인 가구의 경우 대단지 오피스텔 선호현상은 두드러진다. 이들을 대상으로 주거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도 등장했을 정도다. 또,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관리비에 부담이 높기 때문에 대단지 오피스텔일수록 여러 세대가 공용관리 비용을 분담하는 만큼 관리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대단지 오피스텔은 지역 내 랜드마크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자의 경우 공실률을 줄일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처로 여겨진다.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대단지 오피스텔 선호현상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 해 7월 분양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도 더 테라스`는 2,784실 모집에 9만 8,904건의 청약 접수가 진행돼 평균 35.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같은 달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에 공급한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오피스텔은 1,232실 모집에 4만 5,516건이 접수돼 평균 3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113대 1로 세 자릿수를 돌파했다. 이처럼 인천지역의 대단지 오피스텔의 인기가 두드러진 가운데 올해도 그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영종하늘도시 리도`는 영종하늘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복합단지로 지역 내 최대 규모인 오피스텔(1,122실)이 들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뛰어난 입지에 조성되는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단지는 인천 중구 중산동에 들어서며 최대 지하 7층~지상 최고 19층, 총 4개 동, 전용면적 22~60㎡의 오피스텔 1,122실과 상업시설 385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1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소형(전용면적 22~24㎡)이 전체의 66%를 차지한다.

`영종하늘도시 리도` 입주자들을 위한 주거 서비스도 우수하다. 조식·청소·세탁 서비스 등 5성급 특급호텔 같은 서비스가 마련되며 카 셰어링과 전기차 충전소 운영도 계획 중이다. 큰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세대창고도 운영될 예정이다. 싱글 라이프를 고려한 동호회 지원 서비스도 계획 중에 있다.

1인가구 및 여성들을 위해 24시간 CCTV를 설치하고 무인택배 시스템 및 자전거 분실방지 실외보관함 등 안전과 보안 시스템도 갖출 예정이다. 또, 단지와 공항철도를 연계한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방문자 및 입주민을 위한 격조 높은 분위기의 게스트룸도 마련된다.

넉넉한 주차공간도 장점이다. 오피스텔과 상가를 합쳐 총 1,436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고, 오피스텔은 1대 1이 넘는 광폭 주차공간이 마련된다. 주차공간 확보로 어려움을 겪는 다른 사업지에 비해 여유로운 주차공간으로 입주민들의 만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공항철도 영종역 이용 시 김포공항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역, 공덕역, 홍대입구역 등 서울 주요 도심까지는 50분 내외로 진입할 수 있다. 영종도와 육지를 잇는 세 번째 교량인 제3연륙교 건설 사업이 본격 추진되며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교통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대형 프로젝트 추진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인구유입 등으로 임대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영종지구는 대규모 개발 사업 진행에 따라 지속적인 인구 증가는 물론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조성 및 운영으로 인한 생산유발효과는 연간 30조원, 일자리는 건설 과정에서 약 9만4,000개, 운영 과정에서 약 8천500개가 창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파라다이스시티, 인스파이어, 미단시티 등 3대 복합리조트 완공시에는 4만명의 일자리가 확보될 예정으로 영종도의 성장 동력을 높이는 호재로 높게 평가되고 있다. 2020년에는 영종도 상주인구가 18만명으로 전망되는 만큼 탄탄한 배후 수요까지 갖췄다

최근에는 복합리조트 개발에 따른 해외 자본이 대거 유입되고 있어 지역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미국 동부 최대 카지노 복합리조트·엔터테인먼트 기업인 MGE그룹도 인스파이어리조트 개발에 2.7조를 투자 계획을 밝혔다. 또, 싱가포르 개발업체 랑룬그룹은 영종도 미단시티에 약 1조원을 투자해 특급호텔을 비롯해 레지던스호텔, 콘도, 대형쇼핑시설 등을 갖춘 `랑룬 다이아몬드 시티`를 조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종하늘도시 리도`는 사업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단지가 집중되어 있어 주변 고객들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항아리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영종도 최대 규모의 1,122실의 오피스텔 입주민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영종하늘도시 중심 상권의 탄탄하면서도 안정적인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중심상업지구에서도 다수의 고객이 집결하는 길목에 들어선 만큼 영종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대형 복합단지 `영종하늘도시 리도`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72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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