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비스트로 본따볼라(BONTAVOLA)가 고속도로 매송 휴게소에 5월 4일 공식 오픈했다.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각 지역의 휴게소에는 방문객들로 분주한 가운데, 고속도로 매송 휴게소에 오픈한 본따볼라는 유명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커피 등 이탈리안 푸드를 선보인다. 또한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돈가스, 함박스테이크 등 키즈 메뉴도 구비해 본따볼라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오픈 당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저녁까지 코믹마술, 버스킹공연, 버블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휴게소 이용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혼성그룹 코요테의 축하공연은 오픈 행사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새로운 휴게소 문화를 제시하는 매송휴게소는 새로운 차원의 휴게소로 놀이터, 분수대 등 조경 및 수경공간을 갖추는 등 복합쉼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가 단순히 이동 중에 잠시 머무는 공간이 아닌 복합쇼핑문화공간으로 진화하는 이 시점에서 이탈리안 비스트로 본따볼라의 휴게소 입점은 젊은 소비자층의 외식 니즈와 맞물려 휴게소의 풍성한 외식문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따볼라는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베띠(대표 조동천)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로 이탈리안 푸드 본연의 맛과 건강을 지키면서 가격 부담을 한결 덜어내 호응을 얻고 있다.
조동천 대표는 "함박파스타와 김치 삼겹 필라프 등 다양한 퓨전을 시도하면서 이탈리안 푸드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 메뉴를 구성해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며, "본따볼라가 앞으로 휴게소의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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