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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충돌설 무색…세월호 좌현 외부충돌 흔적 없었다?

입력 2018-05-10 15:30  


세월호가 드디어 바로 세워지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과 더불어 미수습자 수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목포신항만에 1년 넘게 옆으로 누워 있던 세월호가 10일 바로 세워지면서 이를 둘러싼 진상 규명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왼쪽으로 드러누운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과정에서 드러난 선체 좌현은 침몰 이전 모습을 상당 부분 간직하고 있었지만 외부충돌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잠수함 충돌설’ 등이 제기된 바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충돌흔적은 없었지만, 좌현은 반대편 우현이나 상·하부와 달리 육상 거치 이후 세척이 이뤄지지 않아 표면적 대부분 녹 덩어리로 변한 상태였다.
선체조사위원회는 직립 작업이 끝나면 3주가량 선내 안전 보강작업 등 준비를 거쳐 침몰 원인 규명과 미수습자 5명 수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월호 좌현 진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남학생 객실이 있었던 4층 선수 좌현과, 우현에 있지만 바닥층이라 진입할 수 없었던 기관구역 조사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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