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OCN 오리지널 토일드라마 ‘미스트리스’에서 황동석 역을 맡은 박병은의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황동석’은 TV 요리 프로그램에 나올 정도로 유명한 셰프로, 로맨티스트인듯 보이지만 뜻밖의 반전을 지닌 캐릭터.
공개된 사진 속 박병은은 깔끔한 유니폼을 입고 셰프로 완벽 변신했다.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미소를 오가며 ‘황동석’에 완전히 몰입한 것은 물론, 캐릭터의 이중적인 성격을 보여주듯 유니폼을 풀어헤친 모습과 단정한 모습을 모두 보여주며 사진만으로도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어 박병은이 극중 아내 최희서와 화해하기 위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직접 만든 음식을 내오며 사랑스럽게 아내를 바라보는 눈빛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며 ‘멜로 눈빛’의 정석을 보여준 것. 또한, 연애시절을 떠올리는 따스한 찰나의 순간을 담아낸 사진은 로맨티스트 박병은의 애틋함을 느낄 수 있기에 충분하다는 반응.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니폼도 찰떡! 슈트도 찰떡! 매력 터진다”, “박병은의 변신은 어디까지?! 볼 때마다 색다르다”, “마대표, 우경감에 이어서 황셰프까지! 매력 화수분이다”, “주말을 기다리는 또 다른 이유는 박병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병은이 셰프로 완벽 변신해 활약하고 있는 OCN 토일드라마 ‘미스트리스’는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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