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황하나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두 차례나 결혼설이 제기됐던 만큼 이들의 공식 입장 발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한 매체는 박유천, 황하나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박유천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 중인 사실과 더불어 9월 결혼설 등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면서 결별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 등으로 결별설도 제기된 바 있다. 때문에 박유천, 황하나의 결별설이 또 다시 해프닝으로 마무리 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유명세를 치렀다.
/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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