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증시라인]미금리 상승·강달러, 신흥국 혼란

입력 2018-05-16 16: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출연 :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 리서치 센터장

    Q.> 신흥국 위기에 대한 이야기 많은데요. 어떻게 봐야하나요?

    신환종 :

    지금의 신흥국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서 생각해봤을 때, 그 파급력의 수준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여 큰 위기라고 생각하지 않음.

    Q.> 터키·아르헨티나의 인플레이션 통제 능력은 어떤가요?

    신환종 :

    아르헨티나(B+)

    20%대 인플레· 국내 채권시장 부재로 높은 해외자금 의존도

    터키(BB)

    높은 물가· 취약한 외환유동성에 정치적 혼란 더해져

    터기와 아르헨티나의 인플레이션은 꽤 높은 상황. 더불어 내부 채권 상황도 살펴봐야 함.

    터키와 아르헨티나는 채권을 만들어 놓지 못함.

    아르헨티나와 터키의 달러 빚이 많은 상황.

    Q.> 이러한 혼란이 우리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신환종 :

    지난 15년 간 외환보유고, 채권 등 여러가지 준비를 한 우리나라는 안전한 편.

    Q.> 브라질에 대한 투자 매력도는 어떤가요?

    신환종 :

    바로 옆 국가인 아르헨티나가 혼란에 빠졌기 때문에 브라질도 어느정도는 타격이 있을 듯.

    자동차 수출 면에서 타격은 조금 받겠지만 브라질 주가는 현재 괜찮은 상황.

    한국경제TV  제작1부  박두나  PD

     rockmind@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