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와 유하나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방송에 출연한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유하나는 과거 방송된 택시 ’스포츠 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특집에 야구선시인 남편 이용규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이용규는 유하나가 7첩 반상을 차려준다면서 “처음엔 당황한 게 국이면 국, 찌개면 찌개인데, 아내는 국과 찌개를 다 준비하더라. 과하다 싶을 정도였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용규는 “유하나의 내조 점수를 매겨달라”는 MC 이영자의 요청에 “98점”이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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