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영이 러블리 매력을 발산했다.
tvN 예능 <둥지탈출>에 출연한 김지영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 볼수록 새로운 폭풍 성장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sidusHQ의 공식 포스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김지영은 어릴 적 귀여움은 고스란히 간직한 채 톡톡 튀는 싱그러움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10대 소녀’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못 본 사이에 훌쩍 자란 키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는 동시에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고 있기도.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을 통해 처음으로 부모님의 품을 떠나 또래 친구들과 베트남으로 떠난 김지영은 현지인과 능숙하게 영어로 소통하거나 여행에 지친 친구들을 독려하는가 하면, 방송 말미에는 총무를 맡는 등 리더십을 선보여 부모님의 걱정을 말끔히 씻어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렇게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러블리 매력을 발산한 김지영은 하이틴 드라마<복수노트>시즌2에 출연을 확정, 극중 10대에 걸그룹에 데뷔하겠다는 확고한 플랜을 가지고 있는 오사나 역을 맡아 자기관리 잘하는 여중생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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