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이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24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이달 기준금리를 1.5%로 동결했습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11월 0.25%포인트 인상 이후 6개월동안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금통위는 물가수준이 여전히 낮고 미·중 무역 갈등과 국내 고용 악화 등 위험 요인이 적지 않아 금리 인상까지는 아직 어렵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설문조사에서 채권시장 전문가들 93%가 이번달 금리 동결을 예상했습니다.
다만 오늘 금통위 내에서 금리 인상을 주장하는 소수 의견이 나왔을지는 관심입니다.
장기간 지속돼 온 초저금리로 가계부채가 폭증하는 등 금융리스크 요인들이 누적되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고 3월 시작된 미국과의 금리 역전도 언제까지 용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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