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침묵한 이서원…누리꾼 "뻔뻔" vs "당황했나"

입력 2018-05-24 16:09  


배우 이서원이 끝내 팬들을 향해 사과하지 않으면서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강제 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서원은 24일 서울 동부지검에 출두했다.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한 것으로 끝내 취재진을 향해 입을 다문 채 조사실로 향했다.

소속사 측은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다. 이서원도 경솔하고 잘못된 행동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진행될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이서원이 사건이 알려진 이후 단 한 번도 입장을 드러내지 않은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사진 순간 포착이라기엔 그렇게 당당하게 쳐다볼 입장은 아니지 않나(happ****)", "술은 사람을 나쁘게 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나쁜사람인지 알게해줌(inor****)", "이런 일이 터졌는데 매우 건방진 표정과 느낌(kevi****)", "21살인것도 충격이지만 동료연예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4월에 조사받았는데 말도 없이 드라마촬영 찍을거 다 찍다가 걸린게 제일 소름돋는다(gyuy****)", "나이도 어린데 잘생겨서 앞으로 꽃길만걸었을텐데(choi****)" 등 일침했다.

/ 사진 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