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했습니다. 매출액은 119.7% 늘어난 1,28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유럽시장에서 물량 기준으로 50% 점유율을 넘은 `램시마`의 매출이 1,046억원으로 1분기에 1,000억원을 돌파했고, `트룩시마` 매출은 223억원으로 좋았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램시마`의 매출이 11.5% 늘어난 5,655억원으로 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매출 성장도 본격화될 것"이라며 "특히, 하반기 `트룩시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 허가가 기대된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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