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 화장품을 연구, 개발하는 기업 퍼스트코스메틱(대표 황성연)이 `화장품용 발포정 조성물` 특허(등록번호 제 10-1825512호)를 취득했다고 5월9일 밝혔다.
`화장품용 발포정 조성물`은 세계 최초 특허청에서 인증받은 고체형 화장품에 대한 특허다. 이는액상형 화장품에 필수로 들어가는 방부제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한 기능성 성분들로 배합된 발포정을 물에 녹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번 발명은 발포정을 물에 녹일 때 발생하는 다량의 미네랄과 이산화탄소를 함유한 탄산수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며 모공 속 잔류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 개선을 돕는다.
퍼스트코스메틱제품개발 담당자는 “기존에 있던 액상 제형은 방부제 없이 만들 수 없어, 오랜 시간을 투자해 연구한 끝에 고체형 제품을 개발했다”며“고체형태블릿 형태기 때문에 각종 방부제 없이도 오랜 기간 동안 보존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2017년 출시된 비타민 스파클링미스트‘메디스트’는 특허 취득의 결실로서, 각종 방부제와 유해 성분 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고체형 무방부제 미스트다. 각각의 특색과 효능을 가진 4가지의 기능성 타블렛을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게 물에 녹여 사용하면 된다. 태블릿을물에 녹이는 순간 발생하는 탄산수의 톡톡 쏘는 기포들이 모공에 쌓인 노폐물들을 말끔하게 제거하며, 부기완화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주 성분인 비타민은 피부에 강력한 항산화및 항염과 주름방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멜라닌 색소를 환원시켜 한 톤 밝은 피부를 선사한다.
퍼스트코스메틱 황성연대표는“아무리 좋은 원료를 가지고 제조한 화장품이라도 피부에 자극적이거나 트러블을 유발시킬 수 있다. 그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 몇년간 연구, 개발을 했고 그 결과 고체형 화장품 `메디스트`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또 퍼스트코스메틱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차별화 전략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물빛미는 신생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으로 최근 중국의 대형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인 WS몰과 지난 달 MOU 체결을 마친 바 있으며,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해 상해 태평양 서가회점, 케리센터점, 중경 모예천지점, 청푸런리춘텐점 등에 입점했다. 더불어 향후 5년 내에 300억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미국 캠퍼스 내 드럭스토어인 FOLLET와도 MOU를 체결하여물빛미퍼밍슬리핑팩을 입점했으며, 홍콩 중심가에 위치한 한국의 유명 브랜드만 선점하여 입점 가능한 SEOULSOUL 매장에서도 판매된다. 마카오의 마녀의 방에서도 판매 중이다. 국내의 경우 SM면세점 및 코리아데파트에 입점했다.
한편 퍼스트코스메틱은 ‘가장 아름다운 것은 자연스러움’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다양한 코스메틱 제품들을 연구, 개발해왔다. 2017년 출시한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물빛미’는 각종 화학 성분과 유해물질에 대한 우려없이 안전한 성분으로 제조된 기능성 화장품을 통해 여성들의 감춰진 아름다움을 외부로 발현하도록 돕는 것은 물론, 근본적인 피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더불어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프로모션과 마케팅은 물론, 영화 제작 후원 및 드라마 PPL, 미스코리아 협회 후원 등을 진행하며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사진출처: 퍼스트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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