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북 정상회담에 귀 '쫑긋'…언론 너도나도 '속보'

입력 2018-05-26 21: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NHK와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두 번째 정상회담을 속보로 보도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교도통신은 이날 청와대의 발표를 인용한 속보 기사를 통해 두 번째 남북정상회담 소식을 전했다.
통신은 "싱가포르에서 다음 달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단을 언급한 데 따라 열린 것으로 보인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북미간 긴장이 높아지는 것을 우려하는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대화 방침을 바꾸지 말도록 요구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김 위원장도 문 대통령에게 북미정상회담을 하겠다는 의향을 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NHK도 청와대의 발표를 인용해 "양 정상은 지난달 열린 남북정상회담 합의 이행과 북미정상회담을 실현하기 위해 솔직히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요미우리, 아사히신문 등도 인터넷판에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2차 회담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