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이어 그룹 JBJ 멤버로 맹활약한 김동한의 첫 솔로 데뷔를 위해 펜타곤 우석이 나섰다.
최근 김동한의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펜타곤 우석의 피처링 참여 인사 영상이 깜짝 게재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영상 속 우석은 “제가 여러분들을 찾아온 이유 궁금하시죠?”라며 말문을 연 후 “오는 6월 19일 김동한의 첫 솔로 앨범에 제가 피처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피처링 참여는 저에게도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 김동한의 첫 솔로 앨범에 많은 기대와 응원, 사랑 부탁 드린다. 동한아 파이팅”이라고 직접 애정 어린 응원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김동한과 우석의 깜짝 콜라보 소식에 팬들은 “두 사람 조합 완전 기대된다”, “우와 생각지도 못한”, “으악 얘네 어쩔거야 너무 좋다”, “우석이도 함께라니…김동한 솔로 대박나자”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렬한 반응을 나타냈다.
오는 19일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에 나서는 김동한은 이번 우석의 좋은 기운이 더해지면서 신보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김동한은 그 동안 그룹 활동에서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음악적 역량과 본연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뉴세대의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한편, 김동한은 높은 관심과 기대 속에 현재 솔로 데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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