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11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4천만 원 상당의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효성은 2010년 광개토부대와 1사1병영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고 매년 방문해 군부대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효성이 광개토부대에 전달한 지원금품은 위문금 1천만 원과 위문품 4백만 원, 독서카페 지원금 2천6백만 원 등 총 4천만 원 규모입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불철주야 조국의 안보를 책임지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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