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9·플러스·S8·S7 엣지 등 ‘S 시리즈’ 실적 개선기여…80% 할인

입력 2018-06-12 14:46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9 시리즈가 애플의 아이폰X를 제치고 지난 4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인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집계에 따르면 이 기간 갤럭시S9 플러스와 갤럭시S9는 모두 2.6%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여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부문에서 수위에 올랐다.

네이버 회원 수 78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국대폰’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갤럭시S8 시리즈의 가격할인과 더불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프리미엄 플래그십 실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국대폰은 ‘갤럭시 S 시리즈’ 를 대상으로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출고가 기준으로 갤럭시S8은 80%, 갤럭시S9 플러스 256GB는 50%, 갤럭시S7, 엣지는 100% 할인 혜택 받는 셈이다.

이 밖에도 국대폰은 아이폰을 대상으로 에어팟 지급 이벤트, 갤럭시노트9, 아이폰SE2 사전예약 이벤트, 갤럭시A5,A7 2017, 갤럭시ON7 프라임, 와이드3 등 0원 공짜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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