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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인도네시아에 합작법인‥글로벌 거점전략 지속 추진

입력 2018-06-18 13:31  

LS전선(대표 명노현)이 인도네시아에 합작법인을 설립했습니다.
LS전선은 18일 서울 여의도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아르타 그라하 그룹(Artha Graha Network, 이하 AG그룹)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LS전선과 AG그룹은 총 4천만 달러(약 440억원)를 투자, 올 7월 자카르타市 인근 64,000m²(19,360평)에 전력 케이블 공장을 착공해 내년말 완공할 예정입니다.

인도네시아 합작공장에서는 인프라용 가공 전선과 건설· 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중저압 전선을 생산할 계획이며, LS전선은 2025년 약 1억 달러의 매출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LS전선과 합작한 AG그룹은 1973년 설립되어 은행, 호텔, 건설/리조트 사업 등을 하는 인도네시아 10위권 대기업입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경제가 급성장 하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으로 지난 수년간 진출을 모색해 왔다."고 말하고 "작년 11월, 문재인 대통령이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신남방정책`을 발표한 후 협상이 급물살을 탔다."고 밝혔습니다.
LS전선은 현지 진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글로벌 거점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인도네시아 생산법인 설립으로, 베트남 전선 시장 1위인 LS전선아시아를 비롯, 중국과 인도, 미얀마 등 아시아에만 총 7개의 생산법인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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