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8·S7 엣지·S9 플러스 최소 반값 떨이, 하반기 시장 선점 노려

입력 2018-06-19 18:00  



오는 8월 9일 공개 될 예정인 삼성전자의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가 램8GB, 용량 512GB 모델이 출시될 전망이다. IT전문매체 GSM아레나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의 512GB 모델이 국내 이통사인 KT 웹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것으로 확인돼 국내 시장의 출시 가 거의 확정됐다고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갤럭시노트9 공개 일이 다가오면서 갤럭시노트9 스펙 및 색상, 가격에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네이버 회원 수 43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폰의달인’ 은 ‘갤럭시 시리즈’ 를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S7, 엣지, A7 2017, A5 2017, ON7 프라임, 와이드3 등 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벤트에 해당되는 모델 전부 출고가 기준 최소 50% 할인 진행 중이며 갤럭시S8은 출고가 기준 80%, S9 플러스 256GB 50%, 나머지 모델은 100% 할인 진행한다. 또한, 진행 모델 중 현재 갤럭시S8이 실제 회원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아이폰 시리즈’ 구매 시 에어팟 지급 이벤트, LG G6 2만 원대, LG V30 30만 원대 특가이벤트, 갤럭시노트9, 아이폰SE2 사전예약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폰의달인’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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