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TX 용인역(가칭) 개통하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15분이면 도달해
- 제2외곽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 개통 후 용인시 동백동 경기 동남권의 교통요충지로 성장
-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주변에 생활인프라 잘 갖춰져 있어 입주 후 편의성 높아
최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가 GTX개발로 분양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GTX 개발로 강남권까지 15분 대 진입이 가능해지면서, 그 동안 수도권 주택시장의 변방으로 소외 받던 용인시 기흥구가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두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서 분양 예정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실수요층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용인시 교통인프라 개발에 따른 직접적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우선, 이 단지는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이 인접해,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기흥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21년 GTX·분당선 환승역인 용인역(가칭)을 개통하면 용인역(가칭)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15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경부고속도로 신갈JC 진입이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동백죽전대로를 통해 분당, 판교 등으로 이동이 쉽고, 삼막곡~동백간도로를 통해서는 용서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또 신갈~대촌 간 고속화 우회도로가 오는 2019년 개통예정이며 제2경부고속도로(2021년 개통예정), 제2외곽순환도로(2021년 개통예정) 등도 단지 인근에 개통됨에 따라 입주 후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여건 및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에서 어정초와 어정중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중일초, 동백고, 강남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이마트 동백점, 쥬네브월드, CGV 동백점 등 쇼핑시설과 문화시설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내 녹지면적이 약 20,000㎡로, 전체 대지면적의 약 40%를 차지한다. 단지 중심부에 입주민의 휴식을 위한 정원과 단지 내 산책로 겸 순환형 조깅트랙,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공간도 3개소 조성한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는 약 1만8,291.4㎡ 규모의 근린공원이 단지와 연결되어 조성된다. 또 동진원1공원, 동백호수공원, 한들공원, 다올공원 등도 단지와 가까워 가벼운 산책 및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을 지녔다.
한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 동, 총 1,187가구 규모로, 전가구가 전용면적 69~84㎡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6-4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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