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골절 의심될 때, 즉시 내원하여 빠른 치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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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6-29 14:10  

코뼈 골절 의심될 때, 즉시 내원하여 빠른 치료해야



얼굴의 중심에 위치한 코는 얼굴에서 가장 입체적인 부위로, 외상 시에 골절 위험성이 가장 크다. 또한 신체 부위 중 가벼운 충격에도 금이 가거나 부러지기 쉬운 부위이기 때문에 운동이나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코뼈 골절의 주요 증상으로는 통증이 오래가거나 부종, 출혈 등이 있지만 이러한 증상만으로는 코뼈 골절 유무 확인이 쉽지 않아 많은 이들이 일시적인 충격으로 인한 가벼운 통증으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코뼈 골절 시 약 2주가 지나면 대부분 골절된 상태로 뼈가 굳게 되어 휜코, 매부리코, 안장코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내원해 정확한 진단 후 치료하는 것이 좋다.

또한 코뼈 골절은 외형적인 변형은 물론, 코 내부 구조 변형으로 인한 비염, 코막힘, 부비동염 등 다양한 코 질환이 발생될 가능성도 있다. 때문에 코뼈 골절이 의심된다면 코뼈가 고착화되기 전, 소아 기준 3~7일 이내, 성인 기준 5~10일 이내에 반드시 내원해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코의 골절된 정확한 위치, 상태, 골절 시기와 코의 내부 구조변형 등으로 인한 동반된 코 질환에 따라 수술법이 조금씩 다르며, 코의 외형적인 모양과 기능적인 부분까지 반드시 고려해 교정해야 하는 만큼 수술경험이 풍부한 이비인후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부작용은 물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일산점 김규진 원장은 “코뼈는 신체 부위 중 골절 위험성이 큰 부위로 야외활동 시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코뼈 골절은 외형적인 변형과 함께 코 내부 구조 변형으로 다양한 만성 코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만약 코뼈 골절이 의심될 때는 외상 즉시 내원하여 빠르게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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