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최고 기대작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의 주역 하정우가 MBC `뉴스데스크`에 나선다.
하정우는 28일 `뉴스데스크`의 ‘김수진의 스토리人’ 코너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앞선 시사회를 통해 최고의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주연배우 하정우가 과연 어떠한 이야기를 꺼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40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 `신과함께-죄와 벌` 이후 2부 개봉을 앞둔 소회를 비롯 그 동안의 작품 활동 및 최근 전시 중인 그의 그림 소식 등 영화배우와 감독, 화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솔직하고 진중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하정우의 모습은 오늘 오후 8시 MBC `뉴스데스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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