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 이틀만에 2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인과 연`은 이날 오후 5시 40분 기준 87만 846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현재까지의 누적관객수는 210만 6302명을 기록했다.
앞서 `신과함께-인과 연`은 개봉 첫날인 지난 1일 124만 63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국내 개봉 영화 오프닝 성적 신기록을 경신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의 전까지 최고 오프닝 성적을 유지하고 있었던 작품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다.
한편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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