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외국 법인과 페이퍼컴퍼니를 제외한 상장법인 2천155곳의 2017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98.5%인 2천123곳이 `적정` 감사의견을 받았습니다.
`비적정` 감사의견은 한정과 의견거절이 각각 7곳과 25곳으로, 전년도에 비해 11곳(52.5%) 증가했습니다.
시장별로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은 기업을 보면 유가증권시장이 4곳, 코스닥시장 21곳, 코넥스시장 7곳입니다.
비적정 의견 사유는 감사범위 제한, 계속기업 불확실성, 회계기준 위반 등입니다.
의견거절을 받은 상장사 25곳 중 6곳은 지난달 말 현재 이미 상장 폐지됐고 나머지 19곳은 상장폐지 여부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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